블루버팔로 라이프프로텍션 센시티브 스토머크 어덜트 캣 후기 작성하겠습니다.

 

2017 케이캣박람회와 2018 케이캣박람회에서 알게 된 제품입니다.

2017년도에 케이캣박람회에 갔을 당시 로얄캐*과 같은 규모의 세미나를 여는 블루버팔로를 보고

'아 우리가 고양이 키운지 얼마 안되서 고양이 사료 업체에 대하여 잘 모르는구나'하고 세미나를 넘어갔었습니다.

2018년도에는 꼭 시간을 맞춰서 세미나를 들어보고자 했기에 입장하자마자 세미나 신청부터 하였습니다.

 

약 30분 간의 세미나를 듣습니다.

고양이 사료 등급을 나누는 큰 틀부터 제품의 장점과 이점에 대하여 설명합니다.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제품을 만들게 됐다는 내용입니다.

저는 이 세미나에서 알게 된 것 중에 하나는

원재료에도 등급이 있고 그 등급을 성분표를 통해 가늠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전에는 단백질의 함량 등에 집중했었는데

단백질 중에도 생고기 단백질과 콩류의 단백질, 육류의 창자들을 넣은 단백질도

함량의 측면에서 보면 모두 같은 단백질로 표기된다는 점에서 놀라웠습니다.

'블루버팔로 라이프프로텍션 센시티브 스토머크 어덜트 캣' 사료입니다.

성분표를 보시면 보통의 홀리스틱 사료에는 닭고기, 고기 등이라고 기입되어있겠지만

부산물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었던 블루버팔로는 '뼈를 제거한 닭고기'라고 기입되어있습니다.

조단백질 32%이상, 조지방 16%이상, 조섬유 3.5%이하, 조회분 9%이하, 수분 10%이하, 칼슘 1.2%이상, 인 0.7%이상

성분 면에서도 제법 우수합니다.

성분과 원재료가 우수하다고 해도 먹지를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SUPER7이라고 명명한 기호성을 높이는 소스를 첨가했다고 합니다.

이 소스의 성분이나 비법은 한국 본사에서도 알지 못한다고 하는데

문제를 유발시킬 성분을 전면에 광고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일단 고양이들은 냄새를 맡으며 아주 좋아합니다.

사료 사이즈가 작을 경우 잘 씹지 않고 삼켜버리는 고양이도 있습니다.

따라서 크기도 비교해보았습니다.

블루버팔로 라이프프로텍션 센시티브 스토머크 어덜트 캣 사료는 사이즈가 꽤 작은 편입니다.

따라서 잘 씹지 않고 삼켜서 토하는 일이 빈번한 고양이와 함께 사신다면

구매를 다시 고려해보아야하실 듯 합니다.

 

추천 : 성분과 원재료가 좋으면서 동시에 기호성도 좋은 제품을 사고자 하는 집사

        , 사료 싫증을 자주 내서 먹일 수 있는 홀리스틱 사료 선택의 폭이 좁은 집사

비추천 : 작은 사이즈의 사료는 잘 안씹고 삼켜서 토를 자주 하는 고양이의 집사

         , 한국에서 오래 판매된 홀리스틱 사료가 아니기 때문에 아직은 믿음직스럽지 않다고 생각하는 집사

 

저는 추천에 속하는 집사이기에 급여하도록 하겠습니다.

홀리스틱 사료들은 제한되어있는데 한국 시장을 늦게 열었다고 하여 제한해버린다면

사료 싫증을 자주 내는 고양이들이 마르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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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 품질경영기사를 공부할 때 누구든 그렇겠지만 용어가 너무 헷갈리고 어려웠습니다.

통계를 처음 접하시는 사람들이 가장 어려워 하는 개념 중에 하나가

모집단(population)과 표본(sample), 모수(parameter)와 통계량(statistic)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모집단은 분석하고자 하는 대상, 즉 통계를 내고자 하는 전체가 대상이 되는 그룹입니다.

표본(표본집단)은 통계를 내고자 하는 관심의 대상이 되는 그룹에 대한 분석을 위해 추출한 샘플 집단입니다.

모수는 모집단을 설명하고 특징짓는 특성을 갖는 값입니다.

통계량은 모집단을 설명하는 샘플 집단(표본)을 설명하는 값입니다.

여기까지만 설명해도 헷갈리는 분들이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자면 대선 출구조사를 들 수 있습니다.

대선 출구조사라는 주제를 중점으로 보자면 모집단은 투표권을 갖고 있는 대한민국의 전체 인구입니다.

하지만 투표 전에 모집단 전체의 투표 의견을 알아내기는 불가능하기에

모집단 내에서 표본(샘플)을 추출합니다.

이 상황에서 출구조사에 응하게 되는 사람들의 집단을 표본 집단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표본 집단을 선출할 시에 전 국민을 대표할 수 있는 표본을 설정하여야 합니다.

표본 집단 중에서 20대의 중산층 가정이라는 조건의 표본이 전체 표본 중에 점유율이 높으면

특정 집단에 집중된 표본을 고를 시 사전 출구 조사로서의 목적을 잃게 됩니다.

따라서 보다 고른 결과를 예측하기 위하여

사는 지역, 성별, 나이 대, 직업, 소득 수준, 경제 규모 등으로 표본 대상을 나눌 것입니다.

사전 출구조사를 통해 예측하는 데이터를 통계량이라고 본다면

실제 대선 결과를 모수라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즉, 모수는 모집단의 정보를 이용하여 알아낸 값이고 통계량은 표본을 이용하여 알아낸 값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표본을 통해 통계량을 찾아내고 통계량을 통해 모집단을 특성을 추측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원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항상 약간의 오차를 가지게 됩니다.

 

다음엔 더 심화 개념인 모평균, 표본평균, 표준오차, 표준편차 등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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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회사 상사 중에 중국의 중요한 고객사로 출장을 가신 분이 있습니다.
중국의 삼성 급인 회사인데 처음 발주를 받기 위한 기술 미팅이었습니다.
라인에 들어갈 시에 철저한 검사를 받았습니다.
방문증도 미리 신청하고 교육받고 실제 입실 전에

버니어 캘리퍼스 케이스 안에 품질 보증서가 들어있었는데
그 보증서가 무진지가 아니라고 현장에서 버리라고 하여 바로 버리고 입실했다고 합니다.
현장 엔지니어는 저희 같은 신규 회사가 와서 실측하는 동안에 빨리 진행하라고 닥달하는데

그 순간에 공학용 계산기의 배터리(건전지)가 똑 떨어져서 정말 아찔했다고 합니다.
다행히 같이 입실했던 다른 직원의 공학용 계산기가 있었기에 망정이지

혼자 갔었으면 아무 것도 얻지 못하고 눈치만 보다가 회사 이미지 내려가게만 하고

귀국할 뻔 했다고 출장 소감을 말했습니다.

 

이처럼 해외나 고객사 출장 혹은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을 시
공학용 계산기가 필요한 순간이 있습니다.
해외 고객사나 국내 고객사에 배터리를 달라고 부탁할 수도 없고
시험 중간에 공학용 계산기의 작동이 안된다면 난처할 듯 합니다.
이를 대비하여 먼저 배터리를 교체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저는 몇 년 만에 쓰려고 보니 배터리가 방전되어 있어서 교체합니다.

오랜만에 보는 카시오 fx-570ES입니다.
신입생 시절 공학용 계산기를 처음 보았을 때 정말 신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수능 때 열심히 풀었던 문제들이 공학용 계산기 클릭 몇 번 만에 정확하게 답이 나왔으니 신기할 만 합니다.

공학용 계산기의 뒷면을 보면 작은 나사 볼트 6개가 있습니다.
조심히 돌려서 해체해줍니다.

 

공업 계열 회사를 다니시는 분들은 현장에 작은 나사들이 많으니 불량(고장)이 나면 얼마든지 교체가 용이하지만
그렇지 못하신 분들은 나사산이 어그러지거나 볼트 탭이 무너질 경우 뒤의 뚜껑을 테이프를 붙여서 고정시켜서 다니거나 새 제품을 사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조심히 작은 드라이버로 나사를 돌려줍니다.

해체 후 상단을 보시면 AAA건전지 1개가 들어있습니다.
실물을 확인 전에는 막연하게 수은전지가 들어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간단하고 구하기 쉬운 건전지여서 다행이기도 합니다.
새 건전지로 교체 후에 볼트를 다시 잘 체결해주시면 되십니다.
배터리를 교체하시면 정상적으로 작동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사용해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처음 공학용 계산기를 사용할 때만 해도 꿈 많고 가능성 많던(?) 대학생이었는데 어느새 직장인이 되어 있습니다.
저보다 나이가 많으신 상사분들이 제 글을 읽는다면 웃기다고 생각하겠지만 말입니다.
앞으로는 현재를 더 최선을 다하며 보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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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성 테스트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대포장으로 구매하면 입맛을 딱 닫아버리는 우리 고양이들 덕분에

포장만 뜯은 사료 되팔기만 몇 번인지 모릅니다.

그래도 다시 시도해봅니다.

기호성 테스트에서 패스하면 전용사료로 임명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로, 인스팅트 instinct 샘플 기호성 테스트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샘플로 급여할 사료를 준비합니다.

전에는 A4용지 한 두 장에 여러가지 사료의 포장을 뜯어보았습니다.

그렇게 하면 2마리가 전투적으로 먹으니 사료들이 뒤섞여버려서

무슨 사료를 제일 잘 먹는지는 알 수 있으나

이 사료보다 저 사료를 더 안좋아했다는 등의 비교는 어려웠습니다.

따라서 큼지막하게 A4용지 한 장에 사료 한 종류 씩 여유있게 딱 놓아줍니다.

 

작게 포장된 사료 샘플 봉지를 뜯으면 간식인줄 알고 마구 먹으려하는데

같은 제품을 대포장으로 사서 사료 그릇에 쏟아주면 잘 안먹곤 합니다.

호기심 많은 녀석이 먼저 왔습니다. 새로운 사료의 냄새를 킁킁 맡습니다.

가격이 비싸다고 무조건 잘 먹지 않습니다.

성분 좋고 영양 가득한 사료를 정량만큼 잘 먹어줘서 건강하기만 하면 좋겠습니다.

나머지 한 마리도 와서 냄새 맡기에 동참합니다. 냄새를 맡으며 와그작 와그작 씹어 먹고 있습니다.

첫인상 점수는 '인스팅트 오리지널 생식본능 오리고기 캣 키블<인스팅트 얼티밋 프로틴 치킨 캣≤인스팅트 오리지널 생식본능 토끼고기 캣 키블'입니다.

저는 2018 케이캣박람회에 가서 산 제품으로 기호성 테스트를 하고자 하였기에

인스팅트 얼티밋 프로틴 치킨 캣와 인스팅트 오리지널 생식본능 토끼고기 캣 키블을 1kg정도 되는 제품을 샀습니다. 

작년 2017년에도 블랙우드 기호성 테스트를 먼저 하고 박람회에 갔었습니다.

미친듯이 좋아하던 2가지의 제품을 대포장으로 샀었는데

그 중에 1가지 제품은 포장 뜯기만 하고 다시 되팔았으며

남은 1가지 제품은 그래도 2/3가량 먹어줘서 다행이었습니다.

제가 고양이였어도 초반에 좋아했던 제품만 몇 개월 씩 먹으면 질릴 듯 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작은 포장으로 사고 로테이션 시켜줍니다.

샘플량이 적어서 여기까지 기호성 테스트를 했다면 '음. 우리 애들은 얼티밋 프로틴 치킨과 오리지널 토끼고기를 좋아하는구나'하고

2가지를 샀겠지만 다음날 확인했을 때 정작 다 먹은 제품은 '인스팅트 오리지널 생식본능 오리고기 캣 키블'이었고 기호 상대 결과는

'인스팅트 오리지널 생식본능 토끼고기 캣 키블<인스팅트 얼티밋 프로틴 치킨 캣<인스팅트 오리지널 생식본능 오리고기 캣'였습니다.

 

사료의 성분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인스팅트 오리지널 생식본능 오리고기 캣>

조단백질 41 % 이상
조지방 21.5 % 이상
조회분 3.5 % 이하
수분 9 % 이하
비타민 E 100 IU/kg 이상
*아스코르브산(비타민C) 85 mg/kg 이상
*오메가3지방산 0.4 % 이상
*오메가6지방산 3.6 % 이상
바실러스코아굴란스 60,000,000 CFU/lb 이상

그레인프리 제품이며 곡물, 감자, 옥수수, 밀, 콩, 부산물, 인공색소, 방부제가 무첨가된 제품입니다.

저희 고양이들이 가장 좋아하던 제품입니다.

<인스팅트 얼티밋 프로틴 치킨 캣>

조단백질 47 % 이상
조지방 17 % 이상
조섬유 3 % 이하
수분 10 % 이하
비타민 E 100 IU/kg 이상
*아스코르브산(비타민C) 85 mg/kg 이상
*오메가3지방산 0.4 % 이상
*오메가6지방산 2.5 % 이상
바실러스코아굴란스 60,000,000 CFU/lb 이상

단백질 함량이 꽤 높은데 갑자기 이 사료로 바꾸시면 설사할 수도 있으니

유의하셔서 전에 먹이시던 사료와 섞으며 바꾸셔야겠습니다.

<인스팅트 오리지널 생식본능 토끼고기 캣 키블>

조단백질 40 % 이상
조지방 23 % 이상
조섬유 3.5 % 이하
수분 9 % 이하
비타민 E 100 IU/kg 이상
*아스코르브산(비타민C) 85 mg/kg 이상
*오메가3지방산 0.8 % 이상
*오메가6지방산 3.1 % 이상
바실러스코아굴란스 60,000,000 CFU/lb 이상

마찬가지로 앞 전의 오리지널 제품과 마찬가지로 그레인프리입니다.

3가지 제품 모두 영양 성분적으로는 완벽에 가까운 제품입니다.

 

이 한 봉지로는 제대로 된 기호성 테스트가 어려우니 몇 번 더 확인해봐야겠습니다.

같은 이치로 저희 고양이들이 좋아한 제품이라고 해서

다른 고양이들이 좋아하리라는 법이 없습니다.

고양이 기호성 테스트 글들은 참고만 하시고 직접 하셔야 합니다.

무료 샘플이 필요하신 분들은

http://www.naturesvariety.co.kr/nvk-customer/sample.jsp

에서 신청을 하시는데 택배비는 지불하셔야합니다.

그리고 최대 6봉지까지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 많은 수량을 신청하고 싶으신 분들은

사료 샘플 판매하는 곳에서 유통기한 확인 후 구매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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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i-Linux를 Virtual Box에 설치를 해보았습니다.

이번엔 설치 된 Kali-Linux의 환경 구성을 해보겠습니다.

아무래도 외국에서 많들어 졌기 때문에 한글 깨짐 방지, 한글 입력 하기, ip addr 설정하기 등 여러가지가 Kali-Linux를 쓰기 전에 한국 버전으로 맞춰야 좀 더 편하게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도 차근차근 해보겠습니다.

1. 인터넷 스크롤 2번 밀리는 현상 방지 하는 법

아래와 같이 명령어 쳐주면 스크롤이 2번 되는 것을 막습니다. 쭉쭉 내려가는데 정상적으로 만듭니다.

처음 환경구성할때, 굉장히 유용한 명령어입니다. 명령어를 모르면 쓸 수가 없는 명령어입니다. 잘 알아 두시기 바랍니다.

 

2. 한글 깨짐 현상 방지 하는 법

 

 

위 그림에서 빨간박스를 보면 한글이 깨진 것을 확인 할 수 가 있습니다.

 

 

 

터미널을 여시고, apt-get install -y fonts-nanum을 입력해줍니다. 그리고 fc-cashe -f -v를 다시 입력해줍니다.

그럼 뚜루뚜루 설치가 되는 것을 확인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바탕화면 옆에 즐겨찾기 밑에 전체 앱을 클릭해줍니다. 특히, 저 옆에 있는 즐겨 찾기는 정말 편리한 도구입니다.

자주 찾는 앱을 저기에 추가 제거 할 수 있습니다.

 

 

전체 앱을 모아 두었습니다. 꽤 많은 앱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중복 포함입니다.

 

 

위에 검색창에서 set를 쳐주면 settings가 나옵니다. settings를 클립합니다.

 

 

Region & Language를 클릭하고 Language를 클릭합니다.

 

 

그럼 왼쪽 그림처럼 Language 창이 나오는데 맨 밑으로 가면 한국어가 있습니다. 클릭해주고 Restart를 해야합니다.  

 

 

아까 깨졌던 글씨들이 제대로 나오는 것을 확인 할 수가 있습니다.

 

3. 한글 입력 하는 법

 

 

터미널을 열고 apt-get install -y nabi 명령어를 입력합니다 그리고 apt-get install -y im-config 명령어도 입력해줍니다.

 

 

im-config를 실행시킵니다. 그럼 위에 입력기 설정 창이 나옵니다. 확인을 눌러줍니다.

 

 

그 다음 한글 입력기 사용을 눌러줍니다. 그리고 시스템 설정을 명확히 저장을 확인을 눌러줍니다.

 

 

터미널에서 한글이 나오는 것을 확인 할 수가 있습니다. 한글과 영문 변환은 한/영키가 아니라 shift+space 키를 눌러주면 됩니다.

 

4. ip설정하기

 

처음 Kali-Linux을 설치할 때, 우리는 어뎁터2개를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ip addr 명령어를 쳐주면 eth0, eth1이 있습니다.

eth0은 NAT으로 외부 인터넷과 접속을 하는 것이고, eth1은 host-only로 내부로 쓰일때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근데 간혹 eth0과 eth1에 혼돈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eth0에 외부 ip잡혀야 하는데 eth1에 외부 ip잡히는 것입니다.

그럴땐 오른쪽 옵션창에서 eht1을 끄기를 누릅니다.

 

 

그리고 터미널에서 dhclient eth1 명령어를 입력 하여 다시 eht1 ip를 잡습니다. ip addr를 입력해서 보면 정상적으로 eth0과 eht1이 정상적으로 ip를 잡은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5. 스냅샷 찍는 법

 

마지막으로 스냅샷을 찍어 줍니다.

 

 

Oracle VM VirtualBox 관리자에 들어가서 스냅샷 찍기를 누릅니다. 위에 4가지 환경구성 설정이 끝났기 때문에 스냅샷 찍어 주면

Kali-Linux를 사용하다가 문제가 생기면 다시 설치를 하고 환경구성을 할 필요없이 바로 스냅샷 찍은 복원지점으로 가면 되기 때문에 아주 유용합니다.

 

이것으로 Kali-Linux의 환경구성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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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품질경영기사 필기 시험이 1번 남았습니다. 저도 준비하고자 해서 알아본 내용들을 설명해보겠습니다.

품질경영기사 시험 응시 자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관련 학과는 대학의 산업공학과나 산업경영공학, 산업기술경영 등입니다. 관련 학과인 학생들만 응시가 가능하느냐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실무경력이 해당 년수만큼 채워야합니다. 대학교를 다시 갈 수는 없으니 실무 경력 년 수를 채우도록 하시죠.
1. 산업기사(타 자격 포함) 이상 + 실무 1년 이상
2. 기능사(타 자격 포함) + 실무 3년 이상
3. 동일분야 자격 기사 이상
4. 4년제 졸업자, 예정자 (전공)
5. 4년제 졸업자(비전공) + 실무 2년 이상
6. 3년제 졸업자(비전공) + 실무 2년 6개월 이상, 3년제 졸업자(전공) + 실무 1년 이상
7. 2년제 졸업자(비전공) + 실무 3년 이상, 2년제 졸업자(전공) + 실무 2년 이상
8. 실무경력 4년 이상

 

제가 몇 해 전에 품질경영기사와 관련된 단기 교육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신입 사원일 때 들은 교육이여서 그 때는 취득하고자 하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실무 경력 년 수를 채운지는 한참 지났고 실무를 진행하는데에 경력자로서 무리 없으나 자기개발 목적으로 취득하고자 합니다.

당시에는 모든 식을 다 외워야한다는 점에서 놀라웠었는데 다시 기사 자격증 취득을 목적으로 두고 서점에 가서 책을 펼쳐보니 비전공자로서는 독학이 어렵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국비지원 교육(독학을 제외한 최저가 교육)으로 듣고 싶어서 www.hrd.go.kr 에 들어가보았습니다.

저는 비교적 자율적인 인터넷 강의보다는 의무적인 현장 강의가 맞기 때문에 주말에 직장인 대상으로 하는 수업을 찾아보았습니다.

서울, 경기 권에서는 상기 조건에 맞는 곳, 단 한 곳이 있었습니다.

매주 일요일에 하는 교육이고 국비지원을 받기 때문에 수강자가 실질적으로 결제하는 금액은 100,000원(십만원)입니다.

물론 국비지원 교육은 출석률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출석을 잘 지켜야합니다.

출석률이 미달될 시 국비지원 교육에 있어서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 강의도 (주경야독, 메가스터디 사이트) 국비지원 가능한 사이트로 나와있었습니다.

물론 직장인 말고도 취업준비생도 국비지원으로 교육이 가능합니다. 취업준비생의 경우에는 월요일~금요일 평일 수업이 있었습니다.

품질경영 이론 수업인데 과정이 다음과 같습니다.

공업통계 / 관리도 / 샘플링검사 / 실험계획법 / 생산시스템 / 품질경영 / 신뢰성관리 순으로 챕터 교육이 진행되고

세부적으로는 '확률과 확률분포 - 검정과 추정 - 상관 및 회귀분석 - 관리도의 개요 - 계량값 관리도 - 계수값 관리도 - 관리도의 판정 및 공정해석 - 관리도의 성능 및 수리 - 검사의 개요 - 각종 샘플링법과 이론 - 샘플링 검사와 OC곡선 - 계량값­계수값 샘플링검사 - 실험계획의 개념 - 요인배치법 - 대비와 직교분해 - 계수치 데이터 분석 및 분할법 - 방격법 및 2n형 요인배치법과 2n형 교락법 - 일부실시법 및 직교배열표 - 품질경영 및 품질코스트 - 표준화 및 규격과 공정능력 - 측정시스템 및 품질혁신활동 - 신뢰성의 개념·설계·관리 및신뢰성시험과추정 - 보건성과가용성외'으로 교육되는데 공부할 생각에 착찹합니다.

 

아직 수강 신청 가능 인원이 남아있으니 실기 시험 준비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국비지원 찾아보시고 나라 도움도 받고 취득하시기 바랍니다.

 

 

 2017 케이캣페어에 이어서 2018 케이캣페어에 다녀왔습니다.

작년의 케이캣페어는 고양이 동행이 가능했었는데 이 항목 때문에 논란이 있었습니다.

영역 동물인 고양이의 특성을 모르는 주최측에서 행사를 맡았다는 비난이 많았습니다.

2018 케이캣페어의 경우에는 모든 반려동물 동행이 금지되었습니다.

그리고 기타 세미나(건강, 문제 행동, 집사 퀴즈 등)을 유료화하기도 하였습니다.

초보 집사 혹은 노령묘 집사에게 유익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케이캣페어에 가기 전에 어느 정도 구매할 것인지를 생각하고 갔었습니다.

1. 짜먹는 간식(미아모아, 신규) 유통기한 확인하고 구매 가능 수량 사기
2. 애들 좋아하는 사료 볼 것(위시본, 소포장 위주)
3. 스낵간식 집에 템테이션 미개봉2개 있음 참고할 것
4. 장난감 행사 볼 것
5. 눈물클리너
6. 엘라이신 집에 있는 것 가루 18.7월 츄잉타입은 19년 유통기한

근데 매년 그랬듯이 예상하고 간 것보다 훨씬 더 많은 품목들을 구매하게 되고

사은품을 받게 됩니다.

 고양이에게 브러쉬로 털을 빗겨주면 한마리는 아파서 빗 꺼내는 자체를 싫어하기에

실리콘 브러쉬를 구매하게 됐습니다. 

설명하시는 직원 분이 제 팔에 빗겨주시는데 확실히 스틸 타입보다는 덜 아팠습니다.

동결건조, 스틱형 간식, 스낵형 간식 등 다양한 간식들이 행사중이었습니다.

인스타그램 등의 SNS에 사진을 올리면 간식 증정하는 이벤트들이 많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에 작성토록 하겠습니다.

제가 목표했던 사료는 위시본이었는데 인스틱트 사료도 가격 행사를 하기에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버팔로 캣 사료에 대해 들어보신지 모르겠습니다.

런칭한지 몇 년 되지 않았지만 홀리스틱 사료로 성분이 좋았습니다.

버팔로 회사의 급성장을 시기한 경쟁사에서 루머를 풀었다고 하던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더 알아봐야알겠습니다.

 사람들이 바글바글하기에 가보았더니 무료사진인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사진을 업로드하고 약 3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됐습니다.

사진을 업로드할 때 사진 확인이 안되고 클릭하는 순간 바로 업로드 되어버리니

미리 업로드할 사진을 고르시고 클릭 실수 안하시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2017 케이캣페어에서는 고양이 전용 티슈 부스가 꽤나 있었는데

2018 케이캣페어에는 전용 티슈 부스가 1~2개 밖에 없는 듯 합니다.

확인하시고 잘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유통기한 확인하고 6개 세트로 구매했습니다.

눈, 코, 입, 이빨, 몸 모두 사용 가능한 멀티 티슈였습니다.

병원에 데려갈 때 손으로 드는 캐리어로 두 마리를 모두 케어하기는 힘든 일이었습니다.

저번에 추가 접종 건으로 혼자서 두 마리를 한 번에 데리고 갔었는데

접종 맞추고 집에 와서 2시간 바로 낮잠 자야했습니다.

차없는 집사에게는 백팩캐리어가 확실히 필요함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엄청난 규모의 캣타워도 집에 설치해서 애들이 다채롭게 놀게 하고 싶었지만

일단 이사를 먼저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로 듣고 영상으로 보기만 했던 제품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리타 로봇 화장실! 2018 케이캣페어에서는 약 77만원 정도 판매가였습니다.

생각보다 크기도 작고 소음도 적었는데 물론 사지는 못했습니다..

공기청정기는 저의 경우 고양이들 천식 결과 받고 바로 샀는데 궁금하신 분들 있을까 사진 찍었습니다.

다양한 물품들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라탄 쥐돌이, 스크래쳐, 자동 낚시 놀이기구(지랄나비), 케이캣페어의 시그니쳐 깃털 장난감.

박람회 장 주변에 깃털 장난감 들고 다니는 집사분들 많습니다. 가격은 3천원 정도였습니다.

4개에 7천원이 가장 저렴했습니다.

직접 구매한 제품들입니다.

가방 가격은 약 70,000원 정도였으며 직접 제품 확인하고 20,000원 가량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었습니다.

스크래쳐 매트의 경우 5,000원이었는데 집에 와서 깔아주니 스크래쳐보다는 그냥 매트로 인식하는 듯 합니다.

인스팅트 사료 할인된 가격은 상단에 있습니다. 집에 와서 급여해보니 과연 기호성이 좋습니다.

아보덤에서도 사료 할인하고 있으나 저는 샘플링을 먼저 해보고 싶어서 2,000원 주고 사료 샘플을 구매했습니다.

스틱형 간식들은 기존에 원래 급여하던 미아모아, 먀우먀우를 구입했고 추가로 현장에서 직접 보고 쮸까쮸까 라는 제품을 샀습니다.

미아모아는 24피스(박스로 치면 4박스) 치즈 콤보 박스의 경우 9900원이었고

박스 7개를 살 시 19000원이었습니다. 성분 좋기로 입소문 난 제품인데 보편적으로 잘 모르시더군요.

쮸까쮸까는 해썹(HACCP) 인증까지 받은 스틱형 간식입니다. 인증 스티커와 설명해주시는 열정보고 구매했습니다.

저 플라스틱 통에 13개 정도의 스틱이 들어있고 가격은 5000원입니다.

클리닝 멀티 시트는 6개에 10,000원이었습니다.

사은품과 이벤트 수령 제품입니다.

버팔로는 미리 세미나 신청을 하고 설문조사 양식을 받아야 세미나 끝나고 난 후에 샘플을 받을 수 있는데

저 샘플이 무려 900g입니다.

소포장 본품을 주는 셈입니다. 성분도 좋던데 루머가 정말 루머인지 진실인지는 확실히 찾아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이퀼리브리오는 길고양이 후원 1,000원을 내고 받은 사료들이고 산시아 코리아 부스에 가면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할 시에 로투스 샘플을 줍니다. 줄을 많이 설 때도 있고 적게 설 때도 있으니 타이밍 잘 보셔야겠습니다.

소분된 고기 큐브는 쮸까쮸까(HACCP인증) 보통 5,000원 짜리 플라스틱 통을 2개 사면 저 큐브 샘플을 1개 준다고 하는데 쮸까쮸까 제품을 60,000원 어치 구매하고 받았습니다.

인스팅트 샘플은 사료 구매 후 받은 제품인데 받아온 제품 먼저 먹여보고 본품 포장을 뜯어봐야겠습니다.

퍼시캣이라는 3행시 이벤트 응모 후에 받은 사료 샘플입니다. 신규 제품 런칭이라 샘플이 후한 편입니다.

비타크래프트 스틱형 간식은 한 업체에 제품에 대해 물어보다가 받은 제품입니다. 정식적으로 주는 간식이 아니고 판매자와 고양이 간식에 대해 얘기나누다가 받았답니다. 이런 박람회에서는 판매자 구매자 모두 고양이를 키우는 편이기에 같은 집사의 입장으로 마음이 잘 통하는 듯 합니다.

이벤트들을 보면 인스타그램 팔로우 행사들이 많으니 계정이 없을 시 SNS 계정 하나 정도 만들어 가시면 더 즐기실 수 있을 듯 합니다. 내일은 비가 많이 온다는데 캐리어 잘 들고 가시기 바랍니다.

 

항상 VMware를 쓰다가 이번엔 Virtual box를 써보려고 합니다. Virtual box를 더 많이 쓰는 것 같더군요.

VMware가 Virtual box보다 가벼운 건가요? 아무튼 더 써보고 알려드리겠습니다.

 

Virtual box는 아래 주소에 들어가면 금방 설치 할 수 있습니다.

https://www.virtualbox.org/

 

자, 그럼 본격적으로 Virtual box를 설치 해보겠습니다.

https://www.kali.org/ 에 접속 하고, 다운로드에 Download Kali Linux를 클릭 해줍니다. 

 

누르면 아래 싸이트가 나오는데, 위에 더 많은 이미지들이 엄청 나게 많은데, 저희가 필요한 건 VBox니 Offensive Security Download Page를 눌러줍니다.

 

 

 

https://www.offensive-security.com/kali-linux-vm-vmware-virtualbox-hyperv-image-download/ 주소로 다이렉트가 됩니다.

그리고 위에 그림에 있는 Kali Linux Vobx 64 Bit를 눌러줍니다.

다운 받는 시간은 저는 1시간30분이나 걸렸습니다. 정말 오래 걸립니다.

 

 

칼리리눅스 VBox가 다운이 완료되었습니다. 클릭 합니다.

사실, Kali-Linux가 바로 나와야되는데, 안나올 때에는 파일 탭에 가상 시스템 가져오기를 클립합니다.

 

 

가상 시스템 가져오기 창이 나옵니다. 가운데 폴더를 클릭하고 Kali-Linux VBox가 다운이 된 경로에 가서 넣어주고, 다음 버튼을 클릭합니다.

 

그렇면 Kali-Linux의 가상시스템 설정이 나옵니다. 가져오기를 클릭해줍니다. 그렇면 3분정도 걸려서 이미지를 가져오게 됩니다.

여기서 느낀건데, VMware보다 훨씬 편리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바로 쓸 수가 있습니다.

 

 

 

Kali-Linux가 설치된게 보입니다. 왼쪽은 정보를 보게 되면 시스템 과 네트워크 등 여러가지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설치가 었다고 바로 시작하시지 마시고, 오른쪽 버튼을 눌러 설정을 클릭합니다.

 

몇가지 미리 설정을 해주어야 합니다. 바로 시스템과 네트워크입니다.

시스템 탭을 클릭하면, 기본 메모리가 2048일텐데, 그정도는 사실 조금 부족합니다. 메모리 여유가 있으면 더 좋겠지만, 저는 4G라 3000만 주었습니다.

네트워크는 어뎁터 하나를 더 쓸려고 합니다. 어뎁터2 탭에 들어가서 호스트 전용 어뎁터를 눌러줍니다.

 

자 이제 기본 설치 구성이 완료 되었습니다.

시작을 눌러줍니다.

 

시작화면이 나왔습니다. 기본 ID는 root 이며, PW는 ID를 거꾸로 한 toor 입니다. 통칭 토르라고도 많이 부릅니다.

 

 

설치가 된 화면 입니다. 언제봐도 예쁩니다.

Virtual Box에서 Kali Linux를 설치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는 Kali Linux의 환경구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것 역시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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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ware12에서 14로 업그레이드를 했더니...

보안 문제여서 인지 로컬PC에서 VMware로 파일이 옮겨지지 않아서 당황을 많이 했습니다.

VMware12에서는 드래그 한번으로 바로 파일이 옮겨져서 정말 편했습니다.

하지만, 이건 보안상의 문제가 많습니다.

회사 정책으로 네이버 첨부파일을 막아 놓아도 VMware로 가상 머신을 만들어서 파일을 옮기고 유출을 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카카오톡 PC 버전도 사내 정책에서 막아 놓은 경우가 많습니다.

카톡이야 말로 VMware도 필요 없이 바로바로 파일을 주고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 생각이긴 하지만, 회사 유출 때문에 막아 놓았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음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파일을 옮기는 방법이 있으니 저건 아닌 것 같습니다. 하하;;

 

 

 

 

이제 파일을 옮기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하나하나 차근차근 설명해드릴테니 금방 따라 하실 수 있습니다. 뭐 어려운게 없습니다.

 

먼저, 파일이 안 옮겨진다고 열받아서 하시지 마시고 로그아웃을 해줍니다.

 

 

두번째는 Edit vitrual machine settings를 눌러줍니다.

 

세번째는 Options 탭에 Guest Isolation을 클릭해주고 옆에 Enabel drag and drop과 Enable copy and paste를 모두 체크를 해줘야합니다. 딱 감이 오시죠 드래그 앤 드랍과 카피 앤 페이스트 즉, 끌어서 떨어 트려놓고 카피해서 복사하는것을 허용 시켜 주겠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내시고 되겠지 하고 하시면 안됩니다. 아주 중요한게 있습니다. 바로 4번째 입니다.

 

네번째는 Shared Folders를 Enabled로 해주고 옆에는 Always enabled를 클릭해줍니다. 그리고 ADD를 눌러서 옮기고 싶은 파일이 있는 경로를 저장 해줍니다.

세번째를 했다고 로컬PC 아무데서나 복사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Shared Folders에 지정된 경로에 있는 파일들만 옮길 수가 있습니다. 저는 바탕화면으로 했습니다. 저기 경로 외에 파일들은 복사가 안되니 꼭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add를 많이 해놓으면 됩니다. 귀찮긴 하겠습니다만, 그게 편할 겁니다.

 

짠!! 파일이 옮겨졌습니다. 처음에는 바로 옮겨지는게 안 옮겨져서 짜증이 났습니다만, 뭐 설정을 하면 똑같이 드래그 해서 옮길 수 있기 때문에 상관이 없어졌습니다.

 

아까 네번째만 유의하시면 VMware12처럼 14버전도 쉽게 파일을 옮길 수가 있습니다.

그럼 유용하게 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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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품질 관리 직무 분석 및 역량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품질관리는 크게 품질 경영(QM_Quality Management), 품질 관리(QC_Quality Control), 품질 보증(QA_Quality Assurance)으로 나뉩니다.

 

 품질 경영(QM_Quality Management)이란 경영·품질의 계획과 기준을 세우고

그에 준하는 조직을 만들어 이것을 실행하고, 실행하는 과정에 필요한 통제를 가한다고 하는 의미를 가집니다.

계획과 통제의 두 분야를 아우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품질 경영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경영진에 의해 돌아가는 회사일수록 프로세스가 탄탄할 확률이 높습니다.

품질 경영이라기보다 오직 매출만을 목표로 삼고 어느 정도의 불량은 감수해야한다는 경영진에 의해

경영되는 회사일수록 업무의 경계가 명확하지 않고 주먹구구식으로 일처리가 일상화된 회사일 확률이 높습니다.

대기업일수록 업무가 세분화되어있고 중소기업일수록 품질팀이라는 팀명 하에 품질 관리, 품질 보증 등의 업무를

모두 처리해야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품질팀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직무에 있어서도 같습니다.

 

 품질 관리(QC_Quality Control)란 기준이나 한계를 정하여

그것에 현상을 대비시키며 항상 제어해 나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품질계획에 따라 관리하는 개념으로  수입검사, 공정검사, 출하검사 등의 제품 검사가 진행됩니다.

수입검사는 원자재 혹은 제품이 입고되었을 때 요구 조건에 적합한 제품이 입고되는지 관리하는 것이 주 업무입니다.

입고된 자재 혹 제품의 양품, 불량을 검수 및 판정합니다.

공정검사는 각 제조공정에서 만들어지는 제품이 제작 중에 요구되는 규격에

적합하도록 공정이 수행되었는지 검사하는 업무입니다. 

또한 출하검사는 제조된 제품이 출하될 때에 고객 요구 조건에 적합한지를 검사하는 업무입니다.

검사를 포함하여 제품의 품질을 전체적으로 안정적이게 유지하기 위하여 수행합니다.

요약하자면 입고되는 자재의 상태부터 제품을 제작하는 공정(만들어 내는 과정)을 포함하여

출하 이후까지의 품질에 대해서 관리를 합니다.

 

 품질 보증(QA_Quality Assurance)이란 제품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업무로

ISO인증이나 품질보증 서류 등이 주요 업무로 주어집니다.

간단히 서술하자면 품질에 관련하여 전반적인 계획, 서류, 대관업무 등의 관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품질 관리(QC_Quality Control)은 밖에서 실질적으로 근무를 한다면

품질 보증(QA_Quality Assurance)은 사무직적인 일을 한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품질을 보증 하기 위해 인허가 업무 부터 ,납품, 구매, 서류 및 자재관리 등을 수행합니다.

 주 역량으로 따지면 데이타 분석력과 논리 판단력이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초반에는(일반 사원) 앞 뒤가 막혀있다는 평가를 받는 사람이 적응하여 일하기 쉽습니다.

자유분방한 경향을 갖는 사람은 신입 사원 시기에 단순 반복적인 일을 수행하면서

적성에 맞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직급과 연차가 쌓일수록 단순반복적인 일과 동시에

기상천외하게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유연한 사고가 필요합니다.

생산 관리와 품질 관리의 경우 호환이 가능한 수준입니다.

작성하고 있는 저 역시도 생산 관리, 생산 기술팀과 개발팀, 품질팀을 모두 겪어보았습니다.

품질팀의 경우 업무 장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과거에는 품질관리를 통하여 제조품질의 불량을 줄이는 것이 주 목표였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품질활동은 단순히 불량율을 줄이고 데이터를 컨트롤하기만 하는 것을 넘어서

설계 품질의 중요성 등도 확장하기에 제조업에 있어서 품질팀의 직무 중요도는 거듭 강조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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